8월, 2014의 게시물 표시

<파인만 이야기> 다이제스트

* 대충 훑어보기 리처드 파인만은 아인슈타인과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과학자이지만, 21세기인들이 더 좋아하는 인물이다. 그는 1918년 미국 뉴욕의 작은 마을인 파 락어웨이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나갔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복잡한 물리법칙을 자신만의 언어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원자폭탄을 개발 하는 데 성공하였지만,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과학자의 진정한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이후 그는 양자전기역학을 완성하여 노벨 물리학상 을 수상하였고. 챌린저호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는 등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일에 눈을 돌렸다. 한편 자유인으로서 그림 그리기, 악기 연주 등과 같이 다양한 문화를 즐기면서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살다가 1988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 책에는 천방지축 같지만 질서정연한 매력을 가진 21세기 창조적 인재의 원형 인 리처드 파인만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무수한 과학적 업적을 쌓고 그 업적으로 과학을 발전시킨 과학자 파인만의 모습뿐만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 장난기가 가득하고 늘 호기심으로 넘쳐났던 사람, 끊임없이 상상하고 눈앞에 그것을 만들어낸 인간 파인만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리처드 파인만과 같은 창조적 인재를 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의 창조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이 책은 그 힘을 파인만의 자유분방한 삶 에서 찾고 있다. 자유는 파인만이 늘 추구했던 가치이자 바람이었다. 파인만은 어떤 강요나 의무 같은 게 자신을 얽매는 것을 싫어했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하고 말았다. 남들이 뭐라 하든 그저 재미있게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만의 원리를 찾았던 것이다. 그는 자신이 몸담은 과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음악, 미술 등)에도 관심을 갖고 그 속에...

요한계시록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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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어떤 책인가? 여덟번째 - 요한계시록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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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 설교 네번째 - 요한복음 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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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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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어떤 책인가? 일곱번째 - 요한계시록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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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 방영 다큐 <기업의 시대> 머리말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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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기업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더 깊이 인식하고 이해해야 할까? 기업은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떻게 발전해왔을까? 기업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기 시작했으며 또 어떻게 시대를 변화시켜왔는가? 이런 관점에서 각국 기업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것은 현재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다. 중국 최대 TV 방송사인 CCTV는 바로 그 역할을 하고자 했다.   헤겔은 “인간이 역사에서 얻은 유일한 교훈은 인간은 한 번도 역사에서 교훈을 얻은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다큐멘터리 한 편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이 다큐멘터리가 사람들에게 역사의 교훈을 주입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최소한 교훈 자체를 기록하는 역할은 할 수 있다. <대국굴기>에서 시작해 <부흥의 길>, <중국이야기>, 그리고 <기업의 힘>까지 우리가 기울인 모든 노력은 이 한 가지 목표에 집중되어 있었다. * 머리말 및 후기 바로 보러가기

[박문환의 돈이 되는 투자칼럼] 삼성전자가 도와준다면..._2014년 8월 2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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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환의 돈이 되는 투자칼럼] 11월 이전까지만 해결될 수 있다면.._2014년 8월 2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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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주식시장 우려... 11월 전에 해결되면 됨. 아직 주식 비중 축소할 시기는... 아님.

<왜 우리는 전통 음식을 먹어야 하는가?> 다이제스트

* 대충 훑어보기   ‘후성유전학’이라는 신과학이 등장한 덕분에 우리의 건강을 단순히 개인적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을 것이다. 건강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몸을 기준으로 이를테면 ‘기분이 좋다’, ‘지금 체중이 딱 좋다’, ‘잘 지내고 있다’는 식으로 판단한다. 후성유전학은 우리 유전자가 몸처럼 건강하거나 아플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 본인의 유전자가 건강하다면 그러한 건강이 자녀들에게 전해진다. 본인의 유전자가 병약하다면 그러한 병약함 또한 유전될 수 있다. 후성유전학에서는 우리의 건강을 장기적인 시간표 안에 넣어야 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 자녀의 모든 것을 어떻게 바꾸는지 이해할 수 있다. 외모까지도 말이다. 이제 우리는 올바른 음식 섭취로 게놈을 어떻게 조정해 자녀들에게 성공의 기회를 줄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  이 책에서는 이른바 ‘인간의 식단’이라는 것에 대해 광범위하게 설명 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음식을 바라보는 여러분의 눈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여기에서는 칼로리 계산이나 탄수화물 대 단백질 대 지방의 완벽한 비율을 찾기 위해 애쓰지 않을 것이다. 이런 용어는 쓸모가 없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관해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음식은 언어와 같아서 체내 모든 조직을 그 음식 각각의 자연과 연결해주는 정보를 끊임없이 흘려보낸다. 원천이 좋을수록 세포에 전달하는 메시지는 덜 손상되고, 건강은 더 좋아진다. 탁 트인 곳에서 풀을 뜯으며 자란 소의 고기를 적당히 익혀 먹으면, 그 소의 건강 정보뿐만 아니라 소가 먹은 풀의 건강 정보 그리고 그 풀이 자란 흙의 정보까지 얻는 셈이다. 스테이크나 생선, 당근이 내 몸에 좋은지 알고 싶다면 그것들이 어떤 자연계를 나타내는지 그리고 그 정보가 대체로 온전한지 자문해보라. 그렇게 하려면 먹이사슬을 한 단계씩 거슬러 올라가 땅속 혹은 바닷속의 생태에까지 이르러야 한다.  이것은 또한 모든 세대를 ...

[박문환의 돈이 되는 투자칼럼] 샤오미효과의 엔화_2014년 8월 2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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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샤오미 효과는... 제한적... 엔화는... 계속적으로 주시할것.

인류의 역사를 바꾼 <씨앗 혁명> 머리말 및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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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말 및 맺음말 바로 보기

[박문환의 돈이 되는 투자칼럼] 잭슨홀에서 얻는 힌트_2014년 8월 2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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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한국 주식 비중 축소할 이유 없음.

하나뿐인 지구 - Our sole earth_우유, 소젖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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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빈곤대국 아메리카> 다이제스트

* 대충 훑어보기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시는 한때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1950년대에는 아메리칸드림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2000년부터 2010년에 이르는 동안 주민의 4분의 1이 교외 혹은 다른 주로 이주했고, 재정파탄에 의한 세출삭감으로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는 공공부문을 폐쇄해서 학교나 소방서, 경찰 등의 서비스를 연이어 중단시켰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미시간 주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의 지자체에서 일어나고 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이 책은 현재 막대한 적자를 짊어지고 재정의 벼랑 끝에 서 있는 미국과 검은 자본의 실체를 추적한다. 저자는 1980년대부터 가속화된 규제완화와 민영화, 수직통합, 정부와 기업 간의 회전문인사, ALEC(미국입법교류협의회) 그리고 시민연합 판결 등 일련의 움직임들이 미국을 ‘통치정치’로부터 ‘금권정치’로 바꾸어놓았고, 이제 그 흐름은 국경을 넘어 세계를 잠식하려 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레이건 정권 이후 일관되게 ‘자유 시장’을 표방해온 미국이 규제를 한없이 완화한 이후에 봉착한 것은 소수 대기업에 의한 시장독점이었다. 그리고 국민들은 대부분 이 변화 - 소비자의 선택권을 빼앗겨버렸다는 현실 - 를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어디를 가든 슈퍼에 색색의 채소와 과일, 깔끔하게 포장된 고기와 가공식품이 넘쳐나는 편리한 생활이 바야흐로 닥쳐올 위기에 대한 사람들의 감각을 마비시키고 말았기 때문이다. 또 8년에 걸친 이라크 전쟁이 종결을 고한 후, 주권을 잡은 것은 이라크 국민이 아니라 다국적기업이며, 그중에서도 석유 관련 기업이나 금융기관 못지않게 막대한 권력을 손에 넣은 것은 미국의 애그리비즈니스(agribusiness)였다고 지적한다.   * 전체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다큐 오늘 - 곤충,그들만의 생존무대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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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가 아들에게 쓰는 편지]돈, 정치, 경제 이야기 첫번째 - 일단 10억을(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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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는 닮고 싶은 <멘토>가 네 분 계신다. 오늘은 그 중들에 한 분을 소개하면서 세 번째 테마....<돈, 경제, 정치 이야기>를 시작해야겠다. 얼마 전 국세청에서 그분의 재산이 수년간에 걸쳐 급격하게 불어난 것에 대해 혹시 증여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지고 세무조사를 나온 적이 있었다. 물론, 국세청이 분석한 결과 증여가 아닌 스스로 벌었다는 결론에 도달했는데, 사실 번 돈이 훨씬 더 많았었다. 국세청이 놀랄 정도로 급격한 자산증식의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건재야...부자에게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단다. 부모가 부자라서 그냥 얼떨결에 부자가 된 경우가 있고, 스스로 부자가 된 경우... 물론 부모가 부자라서 얼떨결에 부자가 되었다고 해도 부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면 그 부를 지켜낼 수 있겠지만 부자로서의 자질이 없다면 그 부를 지켜내지 못한다. 결국 지금 현재 부자인 사람은 부를 물려받았건 아니면 스스로 만들었건 분명히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들은 간혹 부자들이 그저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건 무척 잘못된 생각이다. 아버지의 직업상 늘 부자들을 많이 만날 수밖에 없는데, 부자들은 대부분 부자의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지 어쩌다가 단지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만약 너희가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 양식을 잘 익히고 따라할 수만 있다면 너희들 역시 부자로 살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오늘 하루에 모두 다 말해줄 수는 없고...오늘은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을 말해주마. 멘토 중에 한 분이 아버지에게 해 주셨던 말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먼저 10억 원을 만들라>는 것이었다. 여기에서 10억 원이라는 것은 주거용 부동산을 제외한 현금성 자산을 말한다. 10억 원을 만들기 전까지는 차도 사지 말고 집도 사지 말고 명품백도 사지 말고 구닥다리 휴대폰도 바꾸지 말고 그냥 ...

<박정희 대미 로비 X파일>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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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보러 가기

전월세 서민 울리는 금리인하(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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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지키는 비즈니스가 성공한다> 프롤로그 및 에필로그

* 프롤로그 및 에필로그 보러 가기

유럽 채권 시장 과열인가?(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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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유럽 채권 시장 과열을 논할 때가 아니다.

<나, 소시오패스> 다이제스트

1. 저자 소개( M. E. 토머스)   변호사이자 학기마다 학생들의 강의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는 법학 교수 다. 법률 저널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법학 관련 학술회의에도 꼬박꼬박 참석하는 학자다. 또한 교회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는 모르몬교도이자 양성애자이며 전 세계 백만 명 이상이 방문한 ‘소시오패스월드 닷컴’ 블로그 운영자 다. 변호사인 아버지와 피아노 교사였다가 배우로 데뷔한 어머니 밑에서 셋째 아이로 태어났다. 어렸을 적부터 자잘한 일탈로 점철된 일상을 보냈으나 책을 좋아하고 학교 성적이 좋았던 탓에 어른들의 눈에 문제아로 낙인찍히지는 않았다. 학창 시절 밴드부에서 활동했고, 대학에서는 충동적으로 타악기를 전공했다. 이후 음악 관련 일을 하다 아이비리그 중 한 곳의 로스쿨에 합격했고 수석으로 졸업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로펌에 들어갔으나 업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 근무 태만으로 해고당했다. 2년 정도 실업 급여로 연명하며 충동에 사로잡혀 살아왔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방학 로펌 인턴 시절에 한 동료에게서 ‘혹시 소시오패스가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은 것이 떠올라 관련 서적들을 탐독하고 소시오패스라는 자가진단을 내렸다. ‘소시오패스월드 닷컴’ 블로그를 개설했고, 공식적인 진단을 받는 것이 블로그 독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제 발로 의사를 찾아가 검사 및 진단을 받았다. 이후 검사로, 개업 변호사로 활동하다 법학 교수가 되었고 현재 삶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 M. E. 토머스는 웹상에서 쓰는 필명이다. 2. 대충 훑어보기   이 책은 내 기억이 뻗어간 선 끝에서 탄생했다. 몸부림치듯 뇌를 쥐어짜 사실 그대로를 적었지만 어쩔 수 없이 빠져나간 기억의 단편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 대단할 것은 없다. 과대망상, 외골수적인 집착,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내 왜곡된 렌즈로 바라본 세상 이야기일 뿐이다.  책 표지에 쓰인 내 이름은 필명이다. 책에...